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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 #1 환상의 섬 보길도 - 1부 (중리 해수욕장 편) #일기형 기록 에세이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섬 완도 보길도 ! 한적한 바닷가를 걷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 물도 깨끗하고 작은 규모의 모래 사장이지만 아이들 놀기에는 딱이다. 나중에 이런 곳에서 캠핑장 같은 곳을 운영하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역시나 장사는 안될 듯 싶다. 아침 일찍 산책 겸 낚시를 하기 위해서 첫 째가 일찍 일어났다. 여름이라 해가 일찍 뜨기에 서둘래 나갈 채비를 한다. 스물 스물 해가 오른다. 낚시에 진심인 아이! 낚시는 기다림이라는 애기를 하고, 아이는 입질을 기다린다. 한 자리에 입질 을 할 때 까지 꿈쩍을 하지 않는 아이... 기어코 볼락 두 마리를 잡았다. 나는 못잡았다. 핑계라면 낚시줄 만들어주고, 갯 지렁이 넣어주는게 주 업무라서? 해가 떨어질 때 쯤 아이들이 수영을 한다. .. 2021. 9. 1.
맛집 흔적 #2 팥칼국수 맛집 #맛집 정보 공유, 상세 정보 아님 주의 5년차 단골 맛집 가끔 콩국수와 팥 칼국수가 생각이 날 때, 배달 및 직접가서 자주 이용하곤 한다. 입 소문이 나서인지 점심 시간에 가면 앉아서 먹을 때가 없이 줄을 서야 한다. 그래서 포장을 자주 이용하곤 한다. 팥죽, 옹심이 팥죽, 팥 칼국수 이제까지 많은 곳에서 먹어 봤지만 여기가 짱이다. 깊이가 있다. 건물 뒤 쪽에 주차장이 있다. 카니발은 들어갈 때 약간 좁은 느낌이 있다.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하기도 한다. 비가 오면 한 번씩 생각 나는 팥 칼국수 , 벌써 5년 째 이용하는 곳이다. 2021. 8. 31.
캠핑 잡설 #11 아이캠퍼 스카이캠프 #13년차 텐트 캠퍼의 장착기 수많은 고민과 떨리는 마음으로 거금을 들여 아이캠퍼를 장착하기로 했다. 장착하기로 했을 때의 마음까지 오기란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루프탑 텐트를 구매할 때 생각 item 필자 생각 1년에 몇 번을 사용할 수 있을까? 최대한 많이 활용하자고 생각했다. 지하 주차장 높이 제한에 불편함은 없을까? 대형 마트를 제외하고는 2.1m 높이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 연비는 얼마나 안좋을까? 평소 대비 2k 정도 더 안나오는 것 같다. 괜찮다. (추측치) 고속 주행시 풍절음은 괜찮을까? 윈드 가드를 장착, 약간의 풍절음은 있다. 루프탑 보험료는 비싸지 않을까? 보험사 마다 다르지만 약 3만원(1년 기준) AS는 문제가 없을까? AS가 좋다고 생각하는 업체 것을 장착 함 루프탑 텐트 캠핑장 예약은 어렵지 않을까? 캠핑장.. 2021. 8. 31.
맛집 흔적 #1 피자 맛집 일전에는 대기업 피자를 많이 먹었지만, 가성비 좋은 피자를 먹게 된 후로는 대기업 피자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평소에 잘 먹지는 않지만 가성비 좋은 피자를 한번 씩 사 먹곤 한다. 그런데 같은 피자 브랜드라고 해도 대리점 마다 맛이 약간 다른 것은 기분 탓인걸까? 이곳은 맛있다 !! 난 치즈 피자를 좋아한다 ㅋㅋ 2021. 8. 28.
캠핑일기 #4 오토 캠핑 가족 여행 (6박7일) 3부 #사진 많음 주의 세 번째 일정, 평사리 오토 캠핑장을 간다. 오래전 부터 가고 싶었는데 평일 예약이라 다행이 자리가 나서 예약을 하게 되었다. 평사리로 가기 전에 2박3일 일용할 양식 구매를 하기 위해서 고포 수변 공원에서 평사리 공원 가는 길에 하나로 마트를 들려 일용할 양식을 샀다. 2박3일 동안 먹을 일용할 양식을 구매 하였다. 모기향, 부탄가스 등은 필수 구매 ㅎ 더 로드01 커피와 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물이 나오지 않아 손님을 받지 않았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스타웨이 하동 뷰가 좋은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평사리 오토 캠핑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왔다. 섬진강의 뷰는 정말 멋졌다 ~~ 핸드폰 카메라로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아름다움이였다. 뷰 구경을 마치고 평사리 오토 .. 2021. 8. 26.
캠핑일기 #3 오토 캠핑 가족 여행 (6박7일) 2부 #사진 많음 주의 첫 번쨰 캠핑 여행지를 마치고 두 번째 하동에 위치한 고포 수변 공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동하기 전에 신시 삼성궁, 화개장터에서 재첩국을 먹을 예정이다. 자 고고 씽 ! 물도 깨끗했고, 산속에 이렇게 옥색 같이 예쁜 호수? 가 우리를 반겼다. 감탄이 절로 나왔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지만 전혀 아깝지 않는 곳이였다. 둘래길 처럼 산 전체를 한 바퀴 돌수 있도록 길이 잘 되어 있었다. 아이들과 산책하기에는 더 없이 좋았다. 산이 닿일 듯 높아질 수록 시원한 바람이 주는 상쾌함은 이뤄 말할 수 없는 기쁨이였다. 둘래길을 걷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난리다~ 나도 여기서 이렇게 많이 시간이 지체 될 줄은 미쳐 알지 못했다. 화개 장터에 가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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