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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잡설15

캠핑 잡설 #15 동계 캠핑 연료는 얼마가 필요할까? 난로가 필요한 계절은 늦가을부터 동계까지 나눌 수 있을 듯하다. 팬히터 기준으로 얘기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난로도 비슷하게 챙겨가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수 있다. 캠핑장에서 구매할 때 보니 난로나 팬히터는 기름을 구입함에 큰 차이는 없다. 보통 5리터 단위로 구매를 많이 한다. 등유 구매는 어디서 할까? 등유는 캠핑장 주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등유 소비가 아무래도 도시보다는 시골에 사용 빈도가 많기 때문에 캠핑장 주변에서 구매를 하거나, 캠핑장에 등유를 판매하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 알아보고 선택하면 될 듯하다. 등유는 얼마나 필요할까? 2박 3일 기준으로 늦가을 캠핑은 10 리터면 1박에 5리터씩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10리터 등유 통을 들고 다닌다. 요즘은 등유 통 자체가 소형 펌프 .. 2021. 12. 29.
캠핑 잡설 #14 더뉴카니발 트렁크 오염 방수포 설치 캠핑을 자주 가게 되면 자동차 트렁크에 캠핑 짐이 많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캠핑을 자주 다니고 평소에도 캠핑 짐이 차량에 어느 정도 있다. 기존에 은박 매트로 바닥 오염 방지를 위해 깔았는데 자주 사용하다 보니 은박 매트가 잘 찢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래도 짐을 실었다가 할 때 은박 쿠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찢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예전에 사용하였던 텐트를 사면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아주 얇은 방수포를 깔기로 했다. 제단을 할까? 하다가 일이 너무 커질 것 같아서 그냥 접어서 사용하기로 한다. 카니발 차량의 트렁크 사이즈가 필요하다. 그래서 직접 확인해 보았다. 사이즈 측정은 완료 하였고 집에 있는 방수포를 스테플러로 고정한다. 텐트를 사면 제공되는 방수포는 참고로 너무 얇다. 그래서 기존.. 2021. 11. 14.
캠핑 잡설 #13 가성비 좋은 차량 캠핑 냉장고 - KEMIN냉장고 차박, 및 캠핑을 자주 가게 되고 아이스박스의 무게의 부담도 있고, 좀 더 편리한 캠핑을 해볼까? 하다가 주위에 해당 냉장고를 쓰고 있는 사람이 있어 필자도 구매하기로 했다. 해당 냉장고는 고기 냉장고, 얼음 냉장고로 사용하면 좋다는 추천을 받았다. 즉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공급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는 것이다. KEMIN 26L 차량 냉장고 선택 시 고려했던 부분 아이스박스에 얼음팩, 2L 생수 얼음 을 얼려다닐 필요가 없다. 차량에 보관하기 때문에 집 → 차 이동에 대한 부담이 없다. 영하 20도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얼음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다. (예: 얼음을 얼려 다른 아이스박스에 공급) 차량 냉장고 대비 가성비가 좋다. 차량 보관 시 디자인에 차량에 어울린다. 냉장고는 취급 주의만 하면 고장 나.. 2021. 10. 30.
캠핑 잡설 #12 키친 테이블 선택의 어려움 & 개선 점 필자는 항상 캠핑 주방 세팅이 불편했다. 불편한 이유는 캠핑을 오래 하면서도 캠핑 용품 중에서 가장자리 잡기 힘들었던 부분이 주방이 아닌가 생각했다. 기존에는 키친 테이블 별도로 들고 다니지 않았고, 보관함이나 테이블을 활용해서 키친 테이블로 사용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캠핑을 다녀보면 불편했던 것이 주방이다. 결국 버너는 좌식 테이블에서 음식을 하고, 혹시나 아이들이 뜨거운 냄비를 만질까? 노심초사하고.. 그래서 테이블의 부피를 감안하더라도 전용으로 나온 키친 테이블을 사자!! 라는 결론을 내렸다. 키친 테이블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한 가지 타입은 완전히 제외를 하였다. 부피를 줄이는 조립식 타입의 키친 테이블이다. 조립식이 부피면에서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차에 실어 놓고, 집에서 보관하기.. 2021. 10. 24.
캠핑 잡설 #10 루프탑 텐트 아이캠퍼 스카이캠프 AS 받다. 루프탑 텐트를 올리고 AS 받을 일 없이 잔 고장 없이 사용하면 그것이 가장 베스트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물건이라는 것이 고장이 안나는 경우는 없다. 다만 필자의 경우는 고장이라기보다 하드탑 케이스 초기 불량이라고 생각한다. 즉 구매할 때부터 케이스에 움푹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었고 필자가 검수 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했다. 회사 자체적으로 물건을 꼼꼼히 검수하였으면 발생하지 않을 일이다. FRP라서 열변형이 올 수 있다. 맞다. 이해하고 알고 있다. 다만 아는 지인은 3년 동안 그런 경우가 없는데 난 구매할 때부터 그랬다는 것은 납득이 안되는 이유다. 구매자가 검수를 잘 못해서?라는 장착 대리점의 대처 방법은 올바른 방법이 아닌 것 같아 씁쓸한 부분이 들었다. 처음부터 AS 부분에 대한 안.. 2021. 10. 22.
캠핑 잡설 #9 캠핑 랜턴을 애기하다. 필자는 감성 캠핑용 랜턴을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한 두어 개 구매한 적은 있지만 자주 이용하지는 않는다. 랜턴도 캠핑을 다니다 보면 2% 부족한데?라는 느낌이 오면 결국 다시 재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다. 기존 것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자꾸 2% 부족하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장비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 것 같다. 혹시 구매를 함에 있어 캠핑 잡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사진 1번 : 전구 랜턴은 초창기에 타프에 걸고 사용했었다. 그렇지만 랜턴이 다양해지면서 전혀 가지고 다니지 않는 랜턴이 되었다. 앞으로 쓸 일은 없을 듯하다. 그냥 보관만 하고 있다. 부피가 크고 전구라서 밝은 것 같지만 LED에 비해 눈이 침침하다. 그렇지만 캠핑을 다니다보면 여전히 잘 사용하는 캠퍼들도 많다. 사진 2번 : ..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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