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153

캠핑 잡설 #11 아이캠퍼 스카이캠프 #13년차 텐트 캠퍼의 장착기 수많은 고민과 떨리는 마음으로 거금을 들여 아이캠퍼를 장착하기로 했다. 장착하기로 했을 때의 마음까지 오기란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루프탑 텐트를 구매할 때 생각 item 필자 생각 1년에 몇 번을 사용할 수 있을까? 최대한 많이 활용하자고 생각했다. 지하 주차장 높이 제한에 불편함은 없을까? 대형 마트를 제외하고는 2.1m 높이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 연비는 얼마나 안좋을까? 평소 대비 2k 정도 더 안나오는 것 같다. 괜찮다. (추측치) 고속 주행시 풍절음은 괜찮을까? 윈드 가드를 장착, 약간의 풍절음은 있다. 루프탑 보험료는 비싸지 않을까? 보험사 마다 다르지만 약 3만원(1년 기준) AS는 문제가 없을까? AS가 좋다고 생각하는 업체 것을 장착 함 루프탑 텐트 캠핑장 예약은 어렵지 않을까? 캠핑장.. 2021. 8. 31.
맛집 흔적 #1 피자 맛집 일전에는 대기업 피자를 많이 먹었지만, 가성비 좋은 피자를 먹게 된 후로는 대기업 피자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평소에 잘 먹지는 않지만 가성비 좋은 피자를 한번 씩 사 먹곤 한다. 그런데 같은 피자 브랜드라고 해도 대리점 마다 맛이 약간 다른 것은 기분 탓인걸까? 이곳은 맛있다 !! 난 치즈 피자를 좋아한다 ㅋㅋ 2021. 8. 28.
캠핑일기 #4 오토 캠핑 가족 여행 (6박7일) 3부 #사진 많음 주의 세 번째 일정, 평사리 오토 캠핑장을 간다. 오래전 부터 가고 싶었는데 평일 예약이라 다행이 자리가 나서 예약을 하게 되었다. 평사리로 가기 전에 2박3일 일용할 양식 구매를 하기 위해서 고포 수변 공원에서 평사리 공원 가는 길에 하나로 마트를 들려 일용할 양식을 샀다. 2박3일 동안 먹을 일용할 양식을 구매 하였다. 모기향, 부탄가스 등은 필수 구매 ㅎ 더 로드01 커피와 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물이 나오지 않아 손님을 받지 않았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스타웨이 하동 뷰가 좋은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평사리 오토 캠핑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왔다. 섬진강의 뷰는 정말 멋졌다 ~~ 핸드폰 카메라로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아름다움이였다. 뷰 구경을 마치고 평사리 오토 .. 2021. 8. 26.
캠핑일기 #3 오토 캠핑 가족 여행 (6박7일) 2부 #사진 많음 주의 첫 번쨰 캠핑 여행지를 마치고 두 번째 하동에 위치한 고포 수변 공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동하기 전에 신시 삼성궁, 화개장터에서 재첩국을 먹을 예정이다. 자 고고 씽 ! 물도 깨끗했고, 산속에 이렇게 옥색 같이 예쁜 호수? 가 우리를 반겼다. 감탄이 절로 나왔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지만 전혀 아깝지 않는 곳이였다. 둘래길 처럼 산 전체를 한 바퀴 돌수 있도록 길이 잘 되어 있었다. 아이들과 산책하기에는 더 없이 좋았다. 산이 닿일 듯 높아질 수록 시원한 바람이 주는 상쾌함은 이뤄 말할 수 없는 기쁨이였다. 둘래길을 걷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난리다~ 나도 여기서 이렇게 많이 시간이 지체 될 줄은 미쳐 알지 못했다. 화개 장터에 가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 2021. 8. 26.
캠핑일기 #2 오토 캠핑 가족 여행 (6박7일) 1부 #사진 많음 주의. 유튜브, 블러그, 방송 등을 통해서 세계일주, 전국일주로 캠핑을 하는 가족들을 많이 접했었다. 나 또한 마음 한 구석에 항상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 였다.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고 캠핑장에 가장 한가한 시즌에 떠나기로로 하고 계획을 세웠다. 어디를 갈 것인가? 최초의 계획은 전국 일주, 또는 제주 일주 였다. 그러나 코로나 장기화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하기 때문에 제주는 이번 행선지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전국 일주를 계획했었고, 이번 7박8일 동안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산청, 하동 쪽을 구경하기로 하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른 지역을 가보기로 마음먹고 이동 계획을 세웠다. 출발지 경유지 목적지 비고 화성시 동의보감촌 경호강 캠핑장(산청) 2박3일 강변 트래킹 경호강 캠.. 2021. 8. 25.
일상 일기 #1 국립 과학관 (광주) 아이들에게 한 번씩 경험해주고 싶은 곳이다. 과학의 신비함을 직, 간접으로 나마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굼하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과 구경하기에는 한적하고 좋았다. 멀리서 보면 정말 잉어인줄 착각이 들 정도로 그럴싸하게 만들어놓아 신기했다. 드론처럼 조정하고 물고기 눈을 통해 물 속을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을 듯 했다. 언제나 느끼지만 아이들의 체력은 정말 대단하다. 체력과 호기심은 비례하는 듯 보였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 그 때는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지 않을 까 .. 기대해 본다. 2021. 8.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