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태안차박1 캠핑일기 #9 미니멀 차박 여행 연휴로 인하여 알고 있던 오토 캠핑장이 예약이 다 찾다. 예약 자리를 구하지 못해 간단하게 차박으로 태안으로 1박 2일 다녀오기로 했다. 사람이 많을 것이라 여겼던 우리는 한적한 차박지를 보고 ~ 안도의 한숨? 을 쉬웠다. 아무래도 연휴가 길었던 만큼 멀리들 가셨나 보다. 아이들은 갯벌에 발을 한 번 담그고 나왔다. 발이 쭉쭉 빠진다. 잠깐의 갯벌 체험이 아이들은 마냥 즐거운가 보다. 옷이 없다고 너무 깊은 데는 들어가지 말라고 했거늘.. 결국 큰 아이는 옷일 망치고야 만다. 주변 활어 횟 집에서 회 한 접시와 포장해온 주꾸미를 데워서 근사한 한상 차림의 저녁을 먹었다. 회는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더라 ~ ㅎㅎ 짧은 1박 2일 하루를 보내고 아이들과 가끔 캠핑장 예약이 안될 때 가까운 노지를 다니려면 파.. 2021. 10.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