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잡설

캠핑 잡설 #4 장작을 맨손으로 잡으면 안되는 이유

by hominic 2021. 9. 27.
728x90
반응형

캠핑에서 불멍은 힐링의 시작과 끝이다. 

그만큼 불멍을 통해서 힐링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집에 있으면 눈에 보이는 잡다한 일들, 티도 안 나지만 해야 할 일은 산더미, 

회사에서는 윗사람 눈치, 아랫사람 눈치, 할 일은 산더미. 

 

유일하게 잠을 자지 않고 뇌가 깨어난 상태지만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멍하니 뇌가 쉬는 듯한 느낌 

필자는 불멍이라고 생각한다. 

 

불을 피우기 위해서 장작을 들어서 화로대에 넣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해야 할 부분은 잠깐이라도, 장작 한 개라도 맨 손으로 잡지는 말라는 것이다. 

사람의 손의 두터움? 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결국 장작은 나무가 갈라져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장작 자체가 가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반응형
날카로운 장작을 맨손으로 만질 때 가시에 찔려 즐거운 캠핑이 즐겁지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불을 붙일 때도 마찬가지다, 불씨가 튀어서 손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불을 붙이는 토치를 사용하고 아무렇게나 방치해서 화상을 입거나, 모르고 토치의 불이 나왔던 부분을 만지게 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보통 일반적인 면 장갑보다는 화로대 전용으로 사용할 가죽 장갑이 좋다. 

 

불멍을 하기 위해 장작을 만질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최소한의 안전장치 말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