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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

캠핑 일기 #14 캠퍼들의 바닷가-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by hominic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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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일정 없이 캠핑이 가고 싶고 바다가 보고 싶으면 가는 곳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이다. 

 

 

몽산포 해수욕장은 캠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주변이 캠핑장으로 가득하고 해수욕장도 넓어서 

캠퍼들이 1박 2일 캠핑하기에는 좋은 곳일지도 모른다. 

 

카라반, 캠핑카들도 아주 많다. 

캠핑카를 평소에는 보기 힘든데 이곳에만 오면 평소에 보지 못한 캠핑카를 보기도 한다. 

 

 

필자도 1박 2일 용 텐트만 가지고 정말 간단하게 자주 찾곤 하는 곳이다. 

 

1박2일은 에르젠 숏 베스티블

 

 

미니멀하게 왔기 때문에 설치도 정리하기도 쉽다. 

1박 2일은 좀 부족한 듯이 오면 부담이 없는 듯하다. 

 

간단히 텐트 피칭을 끝내고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많은 사람들이 드넓은 해수욕장에서 조개를 캐기도 하고, 물놀이를 하기도 한다. 

아이들도 조개 잡이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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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서 놀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해가 진다. 

캠핑을 하지 않았으면 몽산포 해수욕장을 몰랐을지도 모른다. 

 

태안에는 많은 해수욕장이 있는데 유일하게 캠핑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이기도 하다. 

좋은 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모든 것이 감사한 그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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