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북 #7 외장 하드디스크 케이블 USB C type 으로 변경하기

 

수년 전부터 여러 대의 노트북을 보내고 남은 2.5인치 노트북 하드 디스크를 외장하드로 사용을 해 왔지만

사용에 대한 그 빈도수가 많지는 않았다. 

 

외장 하드로 사용할 때 데이터 전송 속도가 5핀 커넥트 타입은 속도가 빠르지 않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2.5인치 HDD와 SSD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기존에 있는 하드 디스크를 좀 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USB C Ttype 적용된 외장 케이스로 변경 작업을 하였다. 

기존에 5핀 Type 외장 하드를 사용했던 이유는 USB C type이 나오지 않았거나,

나왔더라도 해당 제품의 외장 하드 케이스가 없었을 것이다. 

기술의 발전인지 지금은 5핀 Type이 적용된 전자 기기는 거의 없다. 

그만큼 많은 세월을 함께 했던 제품이다. 

 

 

(기존 제품) USB 5PIN , USB 2.0 지원. High speed 480Mbps

usb 2.0 5pin type

 

 

 

(변경 제품) USB Type-C, USB 3.1 지원. High speed 10Gbps

usb 3.1 지원, usb type - c, 

usb type c와 5pin type usb cable 단자 비교

 

기존에 사용하였던 외장 케이스를 분리작업을 한다. 

분리한 케이스에서 HDD만 남겨두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외장 케이스에게는 굿바이를 날린다. 

 

USB TYPE - C 외장 케이스를 준비하고 기존에 제거하였던 2.5인치 노트북용 HDD를 외장 케이스에 결합한다. 

케이스를 완전히 결합하기 전에 장착만 하고 USB 인식 상태를 점검한다. 

윈도 디스크 관리 화면으로 가서 외장 하드가 정상적으로 인식했는지 확인한다. 

인식이 확인되면 포맷(초기화)을 진행하여 사용하면 된다. 

장착 준비

USB TYPE-C 케이스로 변경 테스트

디스크 관리에서 인식하면 FORMAT

 

두 개의 외장 디스크를 교체하였다.

앞으로 2개를 더 추가 구매해서 해야 한다.  

기존에 쓰고 있던 HDD 디스크를 버리지 않고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서 수년 쌓이다 보니 이렇게 갯 수가 많아졌다.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케이스와 케이블은 분리수거와 쓰레기통으로 가도록 한다. 

케이블류는 항상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나 또한 수년을 계속 가지고 있다 보니 똑같은 케이블이 정말 많다. 

 

이제는 좀 보내줘야 할 때가 온 듯하여, 과감히 정리하고자 한다. 

잘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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