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광주가볼만한곳1 일상 일기 #4 겨울에 전망좋은 곳을 가다 - 무등 산장 겨울 십 수년만에 무등산 산장을 올랐다. 무리하게 올라가지 않고 가벼운 산책만으로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너무 오랜만에 방문이라 많이 달라져있을 줄 알았는데 기억이 하나둘 씩 나기 시작했다. 여전히 그대로였다. 반가웠다. 무등산 산장 입구에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원효사 입구로 향했다. 원효사까지는 아이들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5분 남짓한 거리에 있다. 원효사 입구에서 바라본 겨울 무등산은 상고대가 내려앉아 장관을 이뤘다. 틈틈이 등산객들도 보였다. 기회가 되면 겨울 산행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해에는 꼭 가리라.. 실제 보았던 경치가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느낌이 있어 약간 아쉽다. 역시 오래된 핸드폰 카메라 기분 탓일까.. 화장실도 차를 마시는 곳도 있으니 잠깐.. 2022. 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