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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강변가에 그늘이 아주 좋은 캠핑장을 서칭을 하여 예약을 했다.
기대를 하고 찾아갔던 캠핑장.
1박 2일의 짧은 캠핑 생활을 위해서 타프를 챙겨 왔다.
사실 여름은 타프가 답이다. 아무것도 안 해도 덥기 때문에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열심히 피칭을 하고 점심 준비를 한다.
점심은 항상 고기다. 사실 캠핑은 고기 먹으러 간다고 해도 맞는 말이다.
캠핑 가서 고기를 안 먹어 본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렇다. 항상 고기를 먹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3.gif)
멀지 않은 거리에 여름에는 그늘이 많은 곳을 가야 된다.
사이트 크기는 적지 않았지만, 옆 사이트와의 거리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캠핑 일기를 정리하면서 새록새록 추억이 돋는다.
여기는 펜션 단체 손님이 노래방 기계를 사용하는 바람에 다시 가지 않지만 캠핑장 뷰와 사이트 피칭 넓이는 좋았다.
캠핑은 이웃을 잘 만나야 좋은 캠핑이라는 얘기가 있었던 것 같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2018년 캠핑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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