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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두리캠프친구2

캠핑 일기 #15 여름에는 계곡으로 - 원주 두리 캠프 친구 평소에 여름에는 캠핑을 잘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딜 가나, 어떤 지역을 가나 여름은 덥다. 특히나 모든 걸 직접 스스로 해야 하는 캠핑은 더더욱 그렇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 성화에 결국 1박 2일 계곡이 있는 곳, 평소에 가던 캠핑장으로 가게 되었다. 1박 2일 설치가 편한 텐트를 가지고 ~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슬기를 잡으로 ~ 더운 여름은 빨리 계곡으로 들어가야 시원하다. ~ 신나게 다슬기를 잡고, 수영도 하고 무더운 여름이지만 계곡이 있어서 오늘 하루는 덜 무더웠던 날 여름은 꼭 계곡으로 가야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여름은 산으로 가지 말고 계곡으로 가자~ 2019년 캠핑 일기 2021. 10. 21.
캠핑 일기 #12 마음이 편안한 캠핑장 - 원주 두리 캠프 친구 도착해서 텐트를 설치한다. 겨울은 리빙쉘이 좋다. 난로가 있기 때문 캠핑장 옆에 산책로가 있다. 짧은 산책로라 아쉽기는 하지만 경치가 좋다. 갈 때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 거닐곤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추운 날씨에 얼음이 얼었다. 손이 시려울 법도 한데 아이는 마냥 즐거운 모양이다. 겨울은 인공 썰매장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탈 수 있도록 제공하여 준다. 또 다른 재미 미니카 레이싱 대회 ~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 크리스마스 행사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했다. 마냥 신난 아이들 ~ 선물은 진리지요~ ㅎ 불멍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마시멜로를 구워 먹었다. 어떤 캠핑장을 가든 마음이 편한 곳이 있다. 시설과는 무관하게 그냥 마음이 편한 그런 곳이 있다. 이곳이 그런 곳이었지..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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